천주교 양재동 성당은 1912년경 게리(양재리) 공소로 출발하여 1965년 정식 본당으로 승격 설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강남에서는 잠실리 본당 다음으로 설립 되었습니다. 1971년부터 7차례에 걸쳐 분가(사당동, 청담동, 반포, 서초동, 역삼동, 포이동, 우면동)를 하는 등 강남지역의 모본당 역할을 해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1. 매주, 매달 성령의 열매를 맺는 활동적이고 실천적인 신앙생활을 지향한다.
2. 이벤트를 위한 행사 지양, 다함께 참여하여 친교를 이루며 선교하는 지속 가능한 활동을 지향한다.
3. 나를 넘어 보편 가치로 대화하고 공감을 이루는 문화 생활과 화합을 이루는 공동체적 삶을 지향한다.

*제 1주간: 성화주간(성화를 위한 신심행사와 전례에 참여)
*제 2주간: 나눔주간(가진 바 재화,재능을 나누는 기부 활동)
*제 3주간: 친교주간(치유와 용서, 화해가 있는 친교활동)
*제 4주간: 찬미주간(감사와 찬미, 찬양 있는 전시, 공연, 행사)

신∙구약 성경전체를 배분표 (구약76주간, 신약45주간 3년과정)에 따라 통독하면서 성경전체의 흐름을 파악하고, 묵상을 나누면서 하느님의 뜻과 사랑을 깨달아 가는 모임입니다. 그외에 다양한 성서모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