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는 교회가 하느님께 바치는 흠숭의 극치이며, 완전한 찬미와 감사와 제사, 속죄, 은혜를 구하는 제사로서 그리스도교 신자 생활의 중심이다.
전례란 교회 공동체가 교회의 이름으로 하느님 아버지께 드리는 공적예배로서, 교회의 권위로부터 합법적으로 위임을 받은 교직자가 교회에서 인준된 전례서에 따라 거행되는 거룩한 행위
세례성사를 받음으로써 그리스도교 신자 생활에 온전히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된다. 이는 곧, 세례를 받음으로써 하느님 자녀로 다시 태어남을 의미한다.